아브라함은 현재 팔레스타인의 고대 이름인 가나안에 정착했어요.
야곱 시대에 가나안에 큰 기근이 닥쳤고 이집트로 이주해 온 유대인들은 노예가 되었다가 모세의 도움으로 탈출했습니다. 유대인들은 그 땅을 되찾고 싶었지만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했습니다.
현대
1915년 제1차 세계대전 중 아랍 지도자들은 영국에 아랍 독립 국가를 세울 것을 요구했고, 이 약속을 지키면 영국과 함께 오스만 제국에 맞서 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맥마흔 선언) 그러나 전쟁이 계속되고 전쟁 자금이 떨어지자 영국은 유대인들에게 팔레스타인 땅에 유대인 국가를 세울 것을 약속했습니다.(벨푸어 선언) 영국은 이중 협정 외에도 프랑스와 중동을 공유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사익스-피코 협정) 전쟁 후 팔레스타인과 이라크를 점령한 영국은 아랍과의 약속 중에서 유대인의 약속만 지켰습니다.
점점 더 많은 유대인이 팔레스타인으로 들어와 팔레스타인 전체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1936년 아랍인들은 대규모 봉기로 반란을 일으켰고, 영국이 팔레스타인 독립과 유대인 이민 금지에 대한 요구를 들어주자 유대인들은 테러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스라엘은 1948년 팔레스타인 영토에 대한 독립을 선언하고 팔레스타인과 항상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45년간의 이스라엘과의 분쟁 끝에 야세르 아라파트(아랍어: ياسر عرفات, 1929년 8월 4일 - 2004년 11월 11일)는 1993년 자치 정부를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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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의 지도자였던 아라파트는 최초의 국가 원수였으며 팔레스타인 분쟁의 평화적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라파트가 사망한 후 하마스가 지방 선거를 휩쓸면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여러 국가에 의해 잠시 봉쇄되었습니다.
2011년 10월 31일, 팔레스타인은 유엔 가입의 디딤돌로 유네스코 정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유엔 193개 회원국 중 107개국이 찬성하고 14개국이 반대, 52개국이 기권한 가운데 표결이 통과됐다고 <에이전스 프랑스-프레스>가 보도했습니다. 주요 국가 중 브라질, 러시아, 중화인민공화국,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랑스가 찬성표를 던진 반면 미국, 캐나다, 독일은 반대표를 던졌다. 영국, 한국 등은 기권했습니다."</에이전스>
2012년 11월 29일, 유엔 총회는 팔레스타인의 지위를 투표권이 없는 옵서버 '단체'에서 옵서버 '국가'로 격상하는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습니다.